읽은책 107

난처한 미술 이야기4

[중고] 난처한 미술 이야기 4 - 양정무 지음/사회평론 생각보다 빠르게 다음 권을 읽게 된 점에 운이 좋았다. 이 책 시리즈를 좋아 하지만 새로 사서 보기에는 좀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중고 책으로 구매를 하여, 읽게 되었다 1.2.4.7 이렇게 읽었는데, 중간에 이빨들을 어떻게 할까 먼저 고민해 본다. 유럽에 좀더.. 다가가는 것일까? 이로써 나머지 책들을 읽으면, 진짜 유럽 한번 놀러 가봐야겠다 나의 버킷리스트라고 해야 하나 12월이 되니 별별다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내 나이가 먹어감에따라 미술에 대한 눈을 조금씩 떠갈때.. 유럽에 대한 욕망이 점점더 커진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 이번책은 중세라서 특별히.. 더 마음에 들었다. 그냥 유럽 미술에 좋은 것은 내 머리속은 다 중세인데.. 이..

난처한 미술 이야기 7

[중고] 난처한 미술 이야기 7 - 양정무 지음/사회평론 최근에 내가 읽은 책으로 미술책이 있다. 이 책은 좀 오래전에 내가 1권과 2권이 있는데, 최근에 7권을 중고로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거참 뭐가 좋나 하고 고민하던 차에.. 다시 읽던 시리즈를 읽는다는 것은, 이 시리즈에 대한 신뢰라고 해야 할까. 기본적으로 내가 무엇을 이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미술에 대한 눈을 트우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볼때, 내가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좀더 나이를 먹고 갈 유럽 여행에 대한 조그만한 투자 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책에 대한 생각은 여기서 놓아두고, 유럽 양식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 조선 후기 건출물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있기에 (사실 덕수궁 근처에 있어서 오래된 ..

그랜드 퀘스트 2024

그랜드 퀘스트 2024 -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 외 지음, 이정동 기획/포르체 최근에 알라딘에 갔다가. 오 이런 멋진 질문을 하는 책이 있나 하고 책 제목에 끌려 구매 하게 되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도 역시, 경제전망서를 열심히 읽고 있는데, 이번에는 왜그리 읽히지 않는 것인지 하다가 조금 다른 형태의 전망서인 그랜드 퀘스트 2024를 지나칠 수 없었다. 과학을 전망하고 미래를 전망하는데, CES를 개인적으로 잘 챙겨보는 편인데 내가 가서 볼 수 없으니, 유튜브를 이용하거나, 혹은 정리된 도서를 읽어보는 편인데 그렇게 되면, 내가 취사 선택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어서 안타깝지만, 좀더 현실적으로 나보다도 잘 아는 사람들이 선별해 주었다는 점에서 만족하면서 즐기고 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제외하고는..

5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미라클 기적의 재개발 재건축

5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미라클 기적의 재개발 재건축 - 진와이스(장미진) 지음/리더스북 제목이 엄청 긴 책이다. 5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미라클 기적의 재개발 재건축 하지만 이렇게 안불리우고 미라클 이라고 줄여서 읽히는 책인데, 최근에 보게 되었다. 시간순으로 볼때, 조금 뒤에 아니 좀 늦게 구매한 것이 되나? 내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어떤 가치를 가질까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해서, 최근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기에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여러 다른 종류의 부동산 도서를 읽기는 했는데, 이책은 이해는 쉽게쉽게 할 수 있도록 쓰여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뭐랄까 내가 관심이 있는 지역에 대한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아마 인천등 전국단위로 해서, 내가 관심이 없는 지역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직 ..

최적의 공부뇌를 읽고

최적의 공부 뇌 - 이케가야 유지 지음, 하현성 옮김/포레스트북스 책식주의 인가 뭔가 해서 .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 뭔가 책을 사기 위해서 홍보하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래서 그 것을 본 덕분에 , 나는 이 책을 기억하고 구매하게 되었다 이렇게 구매한 지도 퍽 되었는데.. 다 읽은 것은 최근이다. 샀을때, 이것좀 읽어봐 하고 내 주었는데.. 어디서 인지 모르게 쳐박혀 있다가 나의 눈에 띄어 드디어 읽히게 되었다. 아니 파란색 책이 뭐지 하고 내가 정리하는 과정중에서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아 그분이 지금 신이나게 코를 골고 있는 양반인데.. 물어보니 책을 다 읽지는 못한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다 읽고 나서의 간단한 나의 소감은 ? 왜 읽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

스태그플레이션 2024 경제전망

스태그플레이션 2024 경제전망 - 김광석 지음/이든하우스 스테그 플레이션을 전망하고 있는 경제전망서를 골랐다. 다음책으로 경제 전망서를 선택한 것은 아마도 기존에 해오고 있는 연말 연초의 전망서 읽기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경제 전망서의 다른 이야기 보다는 조근 조근하게 잘라서 이야기 해주는 저자의 스타일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고, 그런 것이 익숙한 나로써는 좀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과연 전망서의 내용처럼 경제가 그렇게 전망의 내용으로 흘러 갈 것인가 하는 내용이다. 특히 저자가 이야기 하고 있는 2024년의 경제 전망의 내용은 조금 장기적인 내용도 같이 있기는 한데, 단기적으로는 장기침체를 겪을 것인가 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가장 관심이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 과연 비대칭화가 이루어 질..

발 을 읽고

발 - 김형민.이수걸.김상균 지음/리즈앤북 내 아이는 발이 평발이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치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최근에 아서야 아치가 양발이 생겼다는 말에 마음이 놓였다. 물론 확 정확하게 된 것은 아니고 희미하게 보였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인데.. 그래도 생겼다는 의사의 말에 기분이 좋아졌다. 이 의사의 말을 듣기전에, 좀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 책을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평이하게 써진 책이여서 .. 그닥 재미는 없었다. 물론 의학 서적이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미는 없어도 그냥 교양 수준으로써는 만족해야 했는데, 너무 기대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발에도 좀더 관심을 가지고 끊을 놓지 않고 치료를 해줘야 겠다는 마음을 보았고, 도움을 많이 주어야 겠..

부동산 트렌드 2024를 읽고

부동산 트렌드 2024 - 김경민 지음/와이즈맵 이 책을 예약으로 구매해서, 오늘에서야 다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김경민 교수의 이야기를 신봉 아닌 신봉을 해서인지 작년에도 구입했고, 올해도 구입하게 되었다. 뭐 신봉이란 표현이 조금 거칠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볼때, 나름 논리적으로 부동산 관련 이야기를 잘 풀어서 마음에 들었기에 이 책을 구매하는데는 주저없이 구매한 것 같다. 부동산 주요 단지와 서울과 수도권에 대한 분석이 조근조근 잘 나와 있었다. 부동산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마음에는 드는 부분인데,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지방에 대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이다. 물론 부동산 업계의 특성이 지방보다는 수도권 , 서울에 집중되다 보니 그럴 것인데 과연 내년에 서울에 대해서, 아..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의 힘]

오랫만에 책에 대해서 읽다보니,, 이런 책들도 한번 읽게 되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는데, 이 책은 쉽게 읽히게 되어 먼가 예전에 읽어 보았던 (사실 서점에서 뒤적거린 수학책 중 하나 일터인데) 책들 중 수학이란 타이틀의 책에 최고 쉬운 책이였다. 저자는 고민하지 않고 책을 쓴듯한 자근자근하게 수학이란 이야기를 써 두었다고 하는데, 그의 글에는 먼가 당기는 힘이 있었다. 저자는 살아가면서 이런 상황에서 이런 수학적 내용이 할 정도로, 수학의 위대함 그리고 숫자의 교묘함이랄까. 물론 어렴풋이 알고 있는 사진에 대한 숫자의 과학도 .. 수학이란 힘에 기반되어 있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저자가 아니 출판사가 2편 아니 두번째 이야기를 준비해 주었다면 좋겠다는 느낌이 있다.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

만화 장자 를 읽고

책을 읽는데는 고전이 무척이나 중요한 덕목중에 하나인것 같다. 뭐 안한 생각은 아닌데, 점점더 고전의 중요성을 이해한다고 해야 할까. 어릴때.. 몰랐던 이해되지 않은 내용이 점점더 이해하기 쉽게 되고, 포멧을 만화로 바꾸어 보면, 이상했던 내용들이 다시 활자책으로 읽어보면,, 아 그랬구나 이해되기도 하고 같은 내용을 여러 방법으로 읽으면, 읽을 수록 내 자신에 대한 생각도 많아지고 과연 내가 다 읽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난 이 책 장자를 읽은지는 퍽 되었는데.. 이책을 선택하고 마무리를 지은 것은 극히 최근인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연간 책읽기 33권을 마무리 할 수 있을까도 있지만.. 돌이켜 보면, 고전을 내가 너무 등안시 했던 것은 아닐까. 1권 또는 3권짜리의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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