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책/읽은책 ( 2023 ~ )

만화 장자 를 읽고

왔당게 2023. 9. 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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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데는 고전이 무척이나 중요한 덕목중에 하나인것 같다.
 
뭐 안한 생각은 아닌데, 점점더 고전의 중요성을 이해한다고 해야 할까.
 
어릴때.. 몰랐던 이해되지 않은 내용이 점점더 이해하기 쉽게 되고, 포멧을 만화로 바꾸어 보면, 이상했던 내용들이 다시 활자책으로 읽어보면,, 아 그랬구나 이해되기도 하고
 
같은 내용을 여러 방법으로 읽으면, 읽을 수록 내 자신에 대한 생각도 많아지고
과연 내가 다 읽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난 이 책 장자를 읽은지는 퍽 되었는데.. 이책을 선택하고 마무리를 지은 것은 극히 최근인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연간 책읽기 33권을 마무리 할 수 있을까도 있지만.. 돌이켜 보면, 고전을 내가 너무 등안시 했던 것은 아닐까.
 
1권 또는 3권짜리의 장자보다도 이 책 만화에서 주는 재미가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도 이해되면서 많이 쏠쏠해 졌다. 

 

만화 장자 - 10점
저우춘차이 지음, 김란희 옮김/가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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