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책 102

2025 한국경제 대전망

역시 책은 뭔가 큰 변혁이 있기 전에 사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되는 것인데.. 무심코 전망이 나왔다 하고 ,, 덥석 평소대로 사버리고 말았다 덕분에 채글 읽은 시기는 좀 걸렸지만, 그래도 말이다 책의 내용을 차지 하고 나서라도... 트럼프 당선 이후에 나온 책을 살껄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 계속 든다 이 책을 보면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트럼프의 당선을 너무 중립적으로 풀어 쓴 것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더 늦게 사서 볼껄... 그러다보니 .. 책의 내용에 힘이 좀 빠진게 보이고, 개인적으로.. 뭐랄까 주장이 없는 글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사실 이런쪽에 글들은 주장과 충분한 증빙자료로 나를 설득 시키는 글이어야 하는데... 저자들의 글들에 그냥 아 그러네.. 하는 정..

2024 AI 트렌드

2024 AI 트렌드 - 딥앤와이랩스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책은 바야흐로 1년전쯤 출간되었고, 난 5개월 전쯤 책을 구매했다.하지만 읽은 시기는 바로 지금  너무도 긴 갭이기에 AI의 빠른 트랜드를 잡아 낼 수 있었을까 했는데..그래도 읽어보면서, 아직 괴안타 할 정도의 책인 듯 하다 슬쩍고민도 했고, 아직 읽어봐야할 AI 책임에는 분명하지만,, 내 목표인 관련 도서 10권에 2번째를 장식한 책으로좀더 책을 읽어보면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트인북스] 시집 "칸칸"

남산을 내려오다 보니... 아트인 북스라는 행사가 국립극장 앞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이미 9월에 한번 했고, 10월에 마지막 행사였던 것 으로 .. 좀더 기회가 남아 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행사로 기억된다. 남산의 땀퉁이에서 책이 있다니.. 하는 마음으로 이게 뭐지로 변하면서, 여러 책을 구매 했지만.. 그 중 하나가 나의 손에 들어온 칸칸이란 시집이였다. 시집을 직접 사본지가 어언 20년이란 말인가.. 그보다는 안되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시집을 산지가 퍽 되었다는 것에는 동의하면서 다닌다. 뭘 그리 오랫동안 안 사본 것일까. 한강의 기적이 나에게도 울린 것일까. 전시장을 둘러보다가 저기 좌측 첫번째에 있는 시라는 말이.. 가던 길을 잡았는데... 시인(판매자)이 다른분들과  이야기 하고 있어..

[형태의 기원] 을 읽고

형태의 기원 - 크리스토퍼 윌리엄스 지음, 고현석 옮김/이데아제목부터 무끈한 책 제목이다. 과학 어쩌구에 우수한 도서에도 선정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는 읽은지 되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제목에서 나오는 아우라 라고 해야 하나.. 이런 점을 고민하게 만든 그런 책이다. 시간이 좀 되어서 무언가가 딱히 기억나지는 않는다. 다만 이 책을을 읽을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모양이 있는 것에 대한 이유와 까닥이 있는 그런 점에서 한번쯤 고민해 볼만한 것 같다.이런 점에서 디자인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생각으로 이야기 할까? 사람이 보는 관점에서 책을 이해하는 것이 다를 터인데...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부쩍 독서동호회 같은것으로 의견을 나누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

AI 2024 를 읽고

AI 2024 - 김덕진 지음/스마트북스 이 책을 읽은지는 퍽 되었다. 나름 개인적으로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 책을 구매 했다.덕분에 AI에 대해서 뭔가를 알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함이 먼져 나를 .. 고민하게 했다. 내가 스스로 있을때, 이런 책을 보면서 무언가를 느낄까?그리고 최근 AI의 추세는 무엇일까? 이 책을 보면서, 뭐랄까.. 아직 AI 시대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쉬이 오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컨텐츠의 다양함이 부족함이 그 첫째고, 뭔가 획기적이라기 보다는 먼가 쉬워졌다에 가까워 져서라고 답해주고 싶다.물론 내 스스로 AI를 접하면서, 산업의 AI 바램이 어떻게 갈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흘러가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물론 내 마음데로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진격의 인도

시간이 지나면서, 읽다가 중간에 둔 책들에 대해서 다시 읽기 시작했다 어쩌면 여유가 생겨서 일 수 있을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다시 관심이 돌아와서 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위 이유 중간의 어디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 중 하나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기 때문이다. 일단 내 관점의 인도는 아직 무르익지 않은 사과 이다.그러기에 펀드로 투자하기에는 조금은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했다. 물론 현 시점에서 보면, 이건 100% 틀린 이야기 이지만 말이다.그래서 인지,  과거 인도와 인도차이나를 비교하면서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던 때가 생각난다. 물론 둘다 수익률은 괴안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일찍 뺀 것은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주식 시장이 100%를 반영하지는 않겠지만,  그래..

나는 오를 아파트가 좋다

나는 오를 아파트가 좋다 - 이소라(나땅) 지음/베가북스 오랫만에 다시 부동산으로 돌아갔다. 오랫만이기라고 하기에는 최근에 너무 많은 부동산 책을 읽었는데 여러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때가 좋은 때라고 생각하기에 조금씩 공부하면서, 실천해 보기로 마음 먹은 이상 칼을 좀 갈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은 구매한지는 퍽 되었는데.. 이제서야 끌어내어 보게 되었다. 부동산 책은 역시 시간 지나면, 볼만한 책과 보지 말아야 하는 책으로 구분이 되는데 이 책은 입지쪽에 좀더 신경을 써서 나온게 아닐까 하고 본 것이기에 선택은 후회하지 않는데 이 책은 나의 생각을 충족을 100%로 시키지 못했다. 이것이 좀 아쉬움이라고 해야 할까나 모든 것이 100을 만족할 수 없겠지만... 하여간 아쉽다. 물론..

부동산 투자 대격변

부동산 투자 대격변 - 박준연 지음/두드림미디어 최근 빌딩의 신 블로그를 통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보게 되었다 아마도 그럴 것이 내가 요즘 부동산에 대해서 많은 공부 아닌 공부를 하게 되었다 물론 이것이 자의반 타의반인데 어쩌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암함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불안함은 어떤 것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늙어서 돈에 대한 노예가 되지 말고 잘 극복해 가면서 살아가야 하는게 아닐까 한다. 특히, 철부지 시절부터 들었던 이야기인 우리나라 사람은 둘중 하나만 재테크 잘하면 걱정 없다는 부동산과, 주식 요즘은 이것과 더불어서 코인까지 그렇지만 국민 대부분이 못하는 이 3가지에 난 오늘도 월급쟁이 신세이다. 이 책은 나름 시야를 바꾸어 준다는데 그 목적이 있는..

블록체인 토크노믹스

[중고] 블록체인 토크노믹스 - 이재승 외 지음/광문각출판미디어 최근에 읽은 블럭체인 이야기 중에 가장 쉽게 읽힌 책이다. 책을 선택한 이유도 딱히 없어, 한번더 읽음으로써 좀더 실체에 가깝게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의 목적이었다. 아마 이런류의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한권을 여러번 읽는 것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기에 비슷한 류의 책을 다양하게 읽음으로써, 핵심적인 내용에 가깝게 하는 나만의 방식이다. 뭐 이런류의 방식이 공부에는 그닥 좋지 않다고 하는데, 어쩐지 모르게 인정하게 된다. 이번의 책은 지난번 읽었던 책보다, 조금은 세속적이다라고 표현해 주고 싶은데, 그리 빡빡하게 익히는 책은 아니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특히 최근에 루나 사태와 관련이 있는 권도형의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보니, 좀더 이해..

베트남 라이징

[중고] 베트남 라이징 - 유영국 지음/클라우드나인 주변에서 베트남이라고 이야기 하기에, 책도 있겠다 하나 장만해 보았다. 약간은 베트남에 대해서 선입견도 있고, 이제는 조금 지친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 바라보는 국가인데.. 나름 작년에 인도와 인도네시아로 재미를 본 이상.. 베트남은 아직 관심을 놓은 그런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리고 외교력에서 나름 잘 하고 있는 것이 할말 다하고 얻을것 얻는 베트남이 조금은 부럽고, 쌀딩크 아저씨의 훌륭한 모습도 있어서인지.. 읽으면서, 나름 흥미롭게 보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베트남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산다는 것이다. 예전 회사에서의 베트남 사람에 대해서 들었던 모습도 약간은 투영되었겠지만, 통신쪽에서도 베트남을 도와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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