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어디 놀러갈데를 찾다가 용인 어떠 하고 .. 문득 생각나서 보니.. 아직 여긴 여름이 끝나지 않았다. 공포의 컨셉에, 할로윈까지 있으니... 아마 여름철 귀신체험 같은 것을 좋아라 한다면, 여기도 나쁘지 않으리라.물론 우리내 풍습이 아닌 전 세계적인 풍습처럼 되어 버린 .. 할로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더 그렇것이다.평상시에는 일찍와서 18시 정도가 되면,, 집으로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편하게 오는 컨셉으로 왔는데.. 웬걸 오후 3시에 왔어서 주차장은 미어졌으며, 사람들은 가득가득했다. 주말에는 뭐 이리 사람이 많은지 원, 다시한번 세삼 인기를 느끼게 해주는 핫플레이스 였다. 아이에게 과거로의 여행이란 컨셉과 그리고 색다른 즐거움이란 컨셉 둘다를 잡고 싶었는데그래서인지 하고싶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