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원도 동해안 해변은 호수를 끼고 바다가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해안 구조를 가진 동네이다.
물론 이렇게 길게 쓸필요가 없이 뭐라고 딱 정의된 한마디도 학교에서 배웠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버린 탓인지... 그닥 필요가 없는 정보라 그런지... 머리속에서는 지워져 버린지 오래였다.
내가 속초에 갔을때는... 흐린 날이였는데. 덕분에 청파호를 뜨거운 열기속에서 맞이하지는 않아 좋았다.
이런 점이 기분이 좋긴 했지만, 냄새는 덕분에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비릿한 냄새를 싫어하는 나로써는 .
좋은 기분은 아니였다.
요즘 한참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광장은 흥에 넘쳐 나는데.. 양양 고속도로가 뚫리고 나서 뭔가 아쉬움이 남는데.. 속초로 바로 오는 길이 하나더 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양양 고속도로에 감사한다. 이거 없었으면, 강릉에서 왔어야 하는데 말이다.
물론 춘천을 통해서 천천히 오긴 해도 되지만.. 고속도로가 좋은 것은 버릴 수 없는 사실이기에 ..
속초의 풍광 청파호
'여행 > 신발을 신고 떠나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 한국민속촌 (1) | 2024.10.28 |
---|---|
[설악산] 백담사 (0) | 2024.10.05 |
[철원] 도피안사 (0) | 2024.02.15 |
[영월] 장릉 (0) | 2024.01.24 |
[철원] 고석정, 물윗길 을 가보고 (0) | 2024.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