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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사용설명서

컴퓨터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WEB은 무척이나 편리한 도구임에 분명하다. 공부할때도 유용하고, 유용한 점을 어느것을 말을 해야 1등으로 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트랜드.. 아니 향후 이렇게 변할꺼야 하는 내용이 있어 한번 책을 사보고 내용을 이해해 보려고 했다. 물론 WEB 3.0에 대한 내용은 나온지가 퍽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물론 그렇지만, 블록체인이 내 주변에 크게 와 닿지 않다가 코인이라는 돈이라는 내용으로 나의 주변에 가깝게 다가오면서 관심이 더욱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것은 시간이 좀 되었는데, 이 책을 읽어 보면, 결국은 다 코인이였다. 책의 후반부에는 본격적으로 코인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블록 체인을 강조하기 위해서 내용이 ..

빛의 양자컴퓨터

요즘 읽은 책 중에 가장 어려운 책이였다. 저자가 일본인이라 일본에 대한 자긍심도 높았고, 뭐 그런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곳에는 살짝 이해를 방해할 정도였다 다만 그런 것을 제외 한다면, 양자 컴퓨터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좀더 쉽게 해설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이를 나에게 접하는 기회를 닿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만족할 만한 책이였다. 다만 최근에 읽은 미국 우량주 28에서 본 아이온큐라는 회사를 볼때, 나에게 어떤 점에서 도움을 줄까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읽어보니.. 결국은 교양 과학론이였다. 물론 생각보다 교양쪽으로 읽기는 좋았던 것은 부정하지는 않는데... 궁금한 것은 아직도 많고 양자역학에 대해서 이 책을 본뒤에 유튜브를 찾고 있다. 이해를 좀더 더 넓히지 않을까 한..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지금도 기억하는 마시멜로.. 나는 기다릴 수 있을까.. 벌써 이 생각부터 떠오르는 책이였고 , 그 당시에 무척이나 신선한 충격이었다.. 개인적으로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21세기북스 마시멜로우의 첫번째 이야기에서 마치 2%가 부족했다라고 느겼다면 .. 이제는 실천하는 마시멜로우와 함께 꾸준히 관리하는 마시멜로우가 되자라는 내용이 아마 .. 이책이 아닐까 한다. 뭐 한마디로 평하자면 마시멜로우는 말랑말랑한 그 맛이 계속 유지 되어야 한다 라고 할까.. 2번째 이야기 너무 빨리 읽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내 삶의 하나의 지침이 되길 기대해 본다. 2008/01/29 21:42

2008 대예측 재테크편

2008 대예측 재테크편 - 매경 ECONOMY 엮음/매일경제신문사 올들어 두번째 읽은 책.. 이제 겨우 다 읽었다. 뭐 힘들게 살고 있어서 그런지 겨우란 표현이 딱 어울릴꺼 같다. 책의 내용도 결국 내가 보기에는 잘 살아 보자가 대다수 였는데. 이 책은 각 분야별로 예측하고 있고 주식 및 부동산 그리고 펀드에 이르기 까지 꼼꼼하게 적어 두고 있다. 다만 책의 내용의 저자의 내용이 아니라 각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놓은 식이라서 조금은 내용의 통일성이.. 떨어 질 수 있으나 반대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주가가 폭락을 계속한 오늘 .. 책을 덮고 .. 잘 살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아직 살아 나아가는데 더 많은 관심이 있기에... 이 책의 내용이 잘 이용될 수..

SERI 전망 2008

이때만 해도 참 열심히 전망서도 읽고 그랬는데.. 지금은 뭔가에 의해서인지 게으름 뱅이로 전락하고 있다. 물론 삼성경제연구소도 이런 책을 안내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SERI 전망 2008 - 홍순영 외 지음/삼성경제연구소 연초가 되면 매번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올해 한해 전망에 관련 된 내용을 주섬 주섬 챙겨 보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SERI 2008 이다. 뭐 물론 다른 내용을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삼성경제 연구소 만큼 위상이나 이런 전망들을 잘 내주는 곳도 없을꺼 같아서 ..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일목요연한 정리 그리고 전망.. 아마 이것이 SERI가 가진 장점일 것이다. 큰 틀에서 세상을 좀더 잘 읽어 갈 수 있으려는 토정비결을 보는 것처럼 나도 SERI..

위로

이 책을 읽을 시점 나는 너무 이런 저런 생각에 이었던게 아닐까 한다. 위로 - 김미라 지음/샘터사 크리스 마스 혼자 있다라는 느낌.. 아니 혼자.. 그래서 본책... 위로.. 날 위로해 줄수 있을까라는 작은 명제로 부터 시작한 잔잔한 책... 기차로 여행하면서 잠시 .. 책을 꺼내어보는 기억으로 다가가위 위해서 샀지만.. 내 마음 모두를 녹여버리고 돌아오는길에.. 작은 눈물을 가지고 오게 만들었던 책이다. 힘들었던 시기가 가고 ... 오늘의 무언가 특별한 날을 만든다고 한다면 ... 화요일이 아닌 크리스마스이길 바랬던 작은 ..... 2007/12/24 15:22

김대리를 위한 글쓰기 멘토링

김대리를 위한 글쓰기 멘토링 - 이강룡 지음/뿌리와이파리 항상 책을 읽을때마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책을 읽으려 하는때는 없었다. 하지만 몇 안되는 목적의식이 요즘 생겼는데, 그중 하나가 글쓰기다. 하도 메일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서 그런지 난 요즘 목적의식을 가지고 좀더 글을 어떻게 쓰면 잘 다듬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고민이 머리를 감싸고 있다 참 그넘의 한글이 먼지 .. 아니 글쓰기가 먼지 .. 얼마전 신문에 나왔던 국어 능력관련 기사가 떠오를때마다.. 난 내 글쓰기 실력을 쳐다 보게 된다. 나도 언젠가는 이런 글쓰기를 하면서 잘 쓸 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 말이다. 오늘도 글쓰기 책을 다 읽고 이 책과 함께 좀더 낳아 졌으리라 어설픈 믿음을 가져 본다. 2007/12/13 23:21

한국의 주식부자들

올해 한참 열기를 달구고 있는 주식 ... 물론 지금은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많은 방면의 내용을 찾아보는데... 그리고 눈을 조금 달리 보는데. 하지만 재테크 방법론 보다는 한참 올랐을때 그 뜨거운 열기를 더욱 느끼게 해준다는 측면에서 이 책은 ... 의의가 있는거 같다. 2007/11/23 16:46 한국의 주식부자들 - 심영철 지음/토네이도

하락장이 두렵지않은 미국 우량주 28

다른 책과 다르게 우량주라는 타이틀로 28가지를 추천해 주고 있는 책이었다. 지금 읽었지만 사실 이 책은 작년에 출간되어 약간의 시차가 있었다. 이런 점에 나를 아쉽게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무언가 사는 시점이라고 한다면, 적당한 시점에 사야하기에 시점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만족한 부분은 이책에서는 경쟁자라는 이름으로 유망주와 관련이 있는 다른 기업도 설명해 주고 있기때문이다. 이런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업들을 다수를 이야기 해주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이 책에서는 그런 분야분야 마다의 주요 기업들 28개를 만들어서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이다.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의 sap이란 기업부터 시작해서 코인베이스 , 룰루레몬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잘 설명과 함께 ..

화성 프로젝트

오랫만에 그래픽 노플에 손이 가서 읽게 되었다. 화성프로젝트, 화성에 가기 위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한 소년과 그리고 그것에 대한 가능성을 알려주는 선생님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전체적으로 왜 화성에 가야하는지에 대한 당위성과 함께, 지금부터 준비하는데도 시간이 그리 많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다. 하지만 화성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 그리고 우주라는 꿈을 생각해 볼때, 이런것도 이렇게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교양만화 임에는 분명했다. 하지만 2020년이라 그런지 살짝 최근 이야기가 update 안되어 있는 것이 아쉬움이 있는데, 이런것은 애교로써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고, 큰 줄거리를 해칠 정도는 아니여서 문제는 없었다. 과학 만화라는 것이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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