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을 시점 나는 너무 이런 저런 생각에 이었던게 아닐까 한다. 위로 - 김미라 지음/샘터사 크리스 마스 혼자 있다라는 느낌.. 아니 혼자.. 그래서 본책... 위로.. 날 위로해 줄수 있을까라는 작은 명제로 부터 시작한 잔잔한 책... 기차로 여행하면서 잠시 .. 책을 꺼내어보는 기억으로 다가가위 위해서 샀지만.. 내 마음 모두를 녹여버리고 돌아오는길에.. 작은 눈물을 가지고 오게 만들었던 책이다. 힘들었던 시기가 가고 ... 오늘의 무언가 특별한 날을 만든다고 한다면 ... 화요일이 아닌 크리스마스이길 바랬던 작은 ..... 2007/12/24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