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책/읽은책 ( 2023 ~ ) 51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의 힘]

오랫만에 책에 대해서 읽다보니,, 이런 책들도 한번 읽게 되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는데, 이 책은 쉽게 읽히게 되어 먼가 예전에 읽어 보았던 (사실 서점에서 뒤적거린 수학책 중 하나 일터인데) 책들 중 수학이란 타이틀의 책에 최고 쉬운 책이였다. 저자는 고민하지 않고 책을 쓴듯한 자근자근하게 수학이란 이야기를 써 두었다고 하는데, 그의 글에는 먼가 당기는 힘이 있었다. 저자는 살아가면서 이런 상황에서 이런 수학적 내용이 할 정도로, 수학의 위대함 그리고 숫자의 교묘함이랄까. 물론 어렴풋이 알고 있는 사진에 대한 숫자의 과학도 .. 수학이란 힘에 기반되어 있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저자가 아니 출판사가 2편 아니 두번째 이야기를 준비해 주었다면 좋겠다는 느낌이 있다.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

만화 장자 를 읽고

책을 읽는데는 고전이 무척이나 중요한 덕목중에 하나인것 같다. 뭐 안한 생각은 아닌데, 점점더 고전의 중요성을 이해한다고 해야 할까. 어릴때.. 몰랐던 이해되지 않은 내용이 점점더 이해하기 쉽게 되고, 포멧을 만화로 바꾸어 보면, 이상했던 내용들이 다시 활자책으로 읽어보면,, 아 그랬구나 이해되기도 하고 같은 내용을 여러 방법으로 읽으면, 읽을 수록 내 자신에 대한 생각도 많아지고 과연 내가 다 읽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난 이 책 장자를 읽은지는 퍽 되었는데.. 이책을 선택하고 마무리를 지은 것은 극히 최근인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연간 책읽기 33권을 마무리 할 수 있을까도 있지만.. 돌이켜 보면, 고전을 내가 너무 등안시 했던 것은 아닐까. 1권 또는 3권짜리의 장자..

푸틴의 러시아 를 읽고

오랫만에 들은 책이라, 금방 읽혀졌다. 만화라.. 가볍게 읽을 수도 있고 적당한 선택이란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된 계기는 우크라이나 였을 것이다. 뭐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과연 푸틴이란 인물이 궁금해 지는 이유이기도 했다. 과연 그가 내린 결정에서 어떤 것을 얻으려 했을까. 단순히 그가 평소 생각하는 사상에서 비롯된 것일까. 이런 궁금한 점과 쿠데타성 러시아 진격을 펼진 후 유명을 달리한 그의 조력자의 아낌없는 죽음까지.. 그의 정치적 관리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떠올라서 책을 3일에 걸쳐 나누어 읽게 되었다 통치 기간이 긴 만큼.. 그는 정적을 잘 관리했다고 해야 할까? 아주 깔끔하게 숙청했다. 평소에도 그에게 다른의견을 내는 사람들에 대해서 주저없이..

지방아파트 소액 투자법

지방아파트에 대한 소액 투자는 관심이 많은 분야 였다. 갭투자를 뭔가 해야 하는 서울에서 , 조금 소액으로 뭔가 성과를 얻으려면, 지방이 서울보다 저렴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많이 있었던 대구와 광주의 학군으로 얽혀진 곳에 관심이 많이 있어 두 군데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이 책은 그런 곳보다는 저렴하게 1억 언더에서 구매하고 , 지방 재건축도 나쁘지 않아요 하고 나를 혼란 스럽게 했다. 물론 그런것이 가능한 것일까 하는 궁금함이 있기는 한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과연 가능한 이야기 인가.. 하는 내용으로 의심을 한번더 해보고 해보고 한다. 물론 구구절절 내용이 맞기는 하나, 뭔가 물건을 사도 싸게 사면 의심해야 하고, 너무 비싸게 호구처럼 사더라도 한번더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사회 ..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의 마지막을 중심으로 이 책은 구성되어 있었다. 나는 이런것도 모르고, 전기라고 생각하고 그냥 만화이니 구매하게 되었다. 책은 소크라테스의 마지막을 중심으로 그가 재판에서 마주친 사람들과의 논쟁으로 부터 시작되는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었다. 그렇게 풀어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잘 절재된 내용으로 이야기를 해주어서, 책을 한번더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볼 수 있었다. 다만 글씨가 좀 크게 해서 큰글씨 책으로 나와주었으면 어떠했을까? 약시 아니, 노안을 마주하게 된 인구가 생각보다 많아지는 지금 적기에 적당한 가격으로 책이 나왔으면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약자를 위한 책을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출판하게 하는 방법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보조를 해줘야..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유시민 지음/돌베개 저자를 좋아한다. 저자의 여러 평들이 존재하지만, 작가로써 글을 맛깔나게 써준다는 점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명을 기가 막히게 해주는 논리도 그의 책을 보는데, 또하나의 재미를 가질 수 있는 포인트 이고 말이다. 유튜브에서 보는 저자의 말솜씨는 글솜씨에 비하면, 비견할바가 못된다. 난 그런점에서 저자의 책을 나오자 마자 구매했고, 나의 굼뜸에.. 이제서야 내가 읽었던 이야기를 남겨 본다. 뭐 내가 올해 몇권이나 읽었나 보았을때, 나 스스로는 몇 권 읽지 못하면서, 나름 책에 대한 재미가 떨어져 있던 시기였다. 시험도 많은데, 뭔가 이런 책을 읽는게 맞을까?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은데 하지만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마치 다른 것보다도 ..

박태웅의 AI 강의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어떤 책을 읽어 볼까 하다가.. 우연히 유튜브를 보고 선택하게 된 책이 이 책이였다. 요즘 youtube가 나에게 많은 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그것은 아마 저자가 그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잘 풀어내는지를 보면서, 이책을 사야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나에게 설득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마음에 들었다. 저자가 설명도 잘 하지만, 내용도 이해가 잘 가도록 쉽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었다. 특히 저자의 AI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책속에서 잘 녹아 있었고, 쉽게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AI에 대한 깊은 논의보다는 처음 접하는 사람이 조곤조곤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런 책이였다. 그러기에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강의를 듣..

CES 2023 빅테크 9

오랫만에 아니 벼르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서야 읽은 CES 관련 도서이다. 주식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더욱더 이런 기술기업에 대한 내용의 이해가 많은 도움이 될 때가 있다. 특히 트랜드라는 큰 힘에 나의 투자가 무너지는 경우를 보곤하는데... 결국은 내가 공부를 안해서이고 좀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으로 귀결된다. 그렇지만 별거 없다. 공부하면 되지 그래서 CES는 빼놓지 않고 보기로 했는데.. 이제서야 보다니.. 반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렇게 굼뜰수가 일단 책을 보면, 회사를 소개한다기 보다는 큰 중심으로 묶어서 소개를 했다. 개인적으로 볼때 이런것보다는 회사 소개가 더 중심적이면 좋은데.. 아쉽다. 뭐 이건 내가 선택한 잘못된 선택이니까 할말은 없다. 화재 중심으로 보고 싶다면, 이 책은 ..

웹 3.0 사용설명서

컴퓨터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WEB은 무척이나 편리한 도구임에 분명하다. 공부할때도 유용하고, 유용한 점을 어느것을 말을 해야 1등으로 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트랜드.. 아니 향후 이렇게 변할꺼야 하는 내용이 있어 한번 책을 사보고 내용을 이해해 보려고 했다. 물론 WEB 3.0에 대한 내용은 나온지가 퍽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물론 그렇지만, 블록체인이 내 주변에 크게 와 닿지 않다가 코인이라는 돈이라는 내용으로 나의 주변에 가깝게 다가오면서 관심이 더욱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것은 시간이 좀 되었는데, 이 책을 읽어 보면, 결국은 다 코인이였다. 책의 후반부에는 본격적으로 코인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블록 체인을 강조하기 위해서 내용이 ..

빛의 양자컴퓨터

요즘 읽은 책 중에 가장 어려운 책이였다. 저자가 일본인이라 일본에 대한 자긍심도 높았고, 뭐 그런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곳에는 살짝 이해를 방해할 정도였다 다만 그런 것을 제외 한다면, 양자 컴퓨터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좀더 쉽게 해설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이를 나에게 접하는 기회를 닿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만족할 만한 책이였다. 다만 최근에 읽은 미국 우량주 28에서 본 아이온큐라는 회사를 볼때, 나에게 어떤 점에서 도움을 줄까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읽어보니.. 결국은 교양 과학론이였다. 물론 생각보다 교양쪽으로 읽기는 좋았던 것은 부정하지는 않는데... 궁금한 것은 아직도 많고 양자역학에 대해서 이 책을 본뒤에 유튜브를 찾고 있다. 이해를 좀더 더 넓히지 않을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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