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은 책 중에 가장 어려운 책이였다. 저자가 일본인이라 일본에 대한 자긍심도 높았고, 뭐 그런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곳에는 살짝 이해를 방해할 정도였다 다만 그런 것을 제외 한다면, 양자 컴퓨터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좀더 쉽게 해설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이를 나에게 접하는 기회를 닿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만족할 만한 책이였다. 다만 최근에 읽은 미국 우량주 28에서 본 아이온큐라는 회사를 볼때, 나에게 어떤 점에서 도움을 줄까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읽어보니.. 결국은 교양 과학론이였다. 물론 생각보다 교양쪽으로 읽기는 좋았던 것은 부정하지는 않는데... 궁금한 것은 아직도 많고 양자역학에 대해서 이 책을 본뒤에 유튜브를 찾고 있다. 이해를 좀더 더 넓히지 않을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