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대격변 - 박준연 지음/두드림미디어 |
최근 빌딩의 신 블로그를 통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보게 되었다
아마도 그럴 것이 내가 요즘 부동산에 대해서 많은 공부 아닌 공부를 하게 되었다
물론 이것이 자의반 타의반인데
어쩌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암함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불안함은 어떤 것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늙어서 돈에 대한 노예가 되지 말고
잘 극복해 가면서 살아가야 하는게 아닐까 한다.
특히, 철부지 시절부터 들었던 이야기인 우리나라 사람은 둘중 하나만 재테크 잘하면
걱정 없다는 부동산과, 주식
요즘은 이것과 더불어서 코인까지
그렇지만 국민 대부분이 못하는 이 3가지에 난 오늘도 월급쟁이 신세이다.
이 책은 나름 시야를 바꾸어 준다는데 그 목적이 있는 책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혹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주택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 주기 위해 저자는 노력한 흔적이 있다
물론 승률이 좋은 게임이라면, 주택을 사는 것에는 반대할 이유가 없지만, 상대적으로 주택에서 얻을 수 있는게 갈수록
떨어진다는 점에서 저자는 주목하고 상업시설을 권하고 있다
물론 금액이란 측면도 있고, 상속이란 측면도 있겠지만, 결국은 세금을 어떻게
잘 활용하고 알아보느냐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저자는 세금에 대한 중요성을
빠지지 않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의 다른 책보다도 이번 책은 실무를 보기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부동산의 시야가 변해가는 만큼 조금은 주위를 환기하고, 다른 투자에 대해서도
잘 귀 기울여 봐야 할 시점이 왔다라는 정도로 보고 싶다.
아울러 중요한 DO에 대해서도 강조함을 빠지지 않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공부가 되었다면, 실천하고 그 실천을 바탕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금액이 큰 만큼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DO를 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리스크를 이번 부동산을 경험해 보고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꼈다.
적당히 팔줄 아는 지혜와, 적당히 살줄아는 지혜 라는 단어로 이야기 하고 싶은데
중요한 것은 팔줄 아는 지혜, 그리고 살줄아는 지혜를 통해서 돈이 굴러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아울러 기회가 닿는다면, 저자 직강을 한번 듣고 싶기도 하다.
여러 기회가 닿는다면, 저자의 직강을 통해서 몇 몇 동네의 집과 상가 건물 두군데를 동시에 비교해 보면서, 어디가 좀더 효율적일지를
한번 동네 위주로 본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뭐 결론을 정리해 보면, DO를 시행할 용기를 가져라 하는 말로 이 책을 읽은 소감을 갈무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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