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2

그림으로 배우는 웹 구조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단순했다. 뭐냐.. 그냥 책 자체가 좋다 이런 것을 떠나서.. 갑자기 대화를 하는데... 들리지 않는 용어가 들려서 였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모르는게 아닐 터인데.. .구조를 몰라서인가.. 그런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해서.. 웹에대한 기본서 한번 볼까 했는데.. 마침 제목만으로 나쁘지 않은 책이라서 주저없이 구매하게 되었다. 이런것을 함부로 고민하지 않고 사면 안되는데.. 그렇게 사버리고 말았다. 신기하게도 말이다. 일본 사람이 저자인데... 책 자체는 나쁘지 않은 책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고르게 적어주고 있었다.(저자에 대한 편견보다는 번역서에 대한 편견으로.. 역자가 xxx 같으면,, 고생한 일이 있어서.. 물론 세월이 지나가면서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서도..) 그러기에 ...

K베터리 레볼루션

요즘 핫하다는 느낌의 주식 2차전지.. 이것이 이렇게 빨리 올라올줄은 모르고 천천히 탐사하듯이 한두주씩 사면서 공부하려 했는데.. 너무 빨리 올라가 버렸다. 덕분에 높은 수익률은 달성했지만, 돈은 그닥 벌지 못한 웃픈일이 발생했다. 그렇지만 아직 버릴 수 없는 공부대상이기때문에, 이 책을 한번 사보기로 결심하고 , 장만했다. 살짝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읽지 않는 것보다, 읽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있으면서, 그래 다른 것도 있겠지만, 이거 한번 해봐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빠르게 책을 받고 그 주에 다 읽었다. 책이 너무 쉽게 읽힌다는 점에 이 책을 선택을 잘 하였다는 느낌이지만. 뭐랄까 과학적 교양서라기 보다는 그냥 이 색터가 너무 좋으니 이렇게 봐주세요.. 맞선 프로..

반도체 제국의 미래

다시 정인석 작가의 역작(?) 아닌, 나를 그의 세계로 인도하게한 유튜브의 내용의 저자 정인성 작가의 책을 읽게 되었다. 생각보다는 제목이 좀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제목과 다르게 반도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잘 정리해서 이야기 해 준 느낌이었다. 전문서적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깊이가 떨어지지만.. 교양서적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진도가 있는 그런 책인데.. 생각해 보면, 주식투자나 이런 것에서 볼때 한번쯤 산업을 이해하는데는 좋은 시작 자료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저자의 다음 책이 기대된다. 반도체 제국의 미래 - 정인성 지음/이레미디어

[AI혁명의 미래]

오랫만에 다시 책을 손에 쥐고 읽게 되었다. 저자를 접한 것은 유튜브였는데.. 저자의 말솜씨가 너무 좋았다. 다른 저자의 이야기보다. 뭔가 큰 궤를 일목요연하게 잘 꿰뚫고 있어... 이야기를 풀어 내는데,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조곤조곤한 말로 전달이 충분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설명을 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반도체제국이란 책을 먼저 읽은 사람이 많이 있던데.. 난 그렇게 먼저 접하지 못하고 이 책, AI 혁명의 미래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다른 AI에 대한 책들보다는 저자의 유투브의 관점대로만 이야기를 다루어 졌으면 했는데.. 보고나니, 오 ... 나의 생각대로 저자는 조곤조곤 이야기를 책에 잘 풀어 내었다. 다른 것보다도 전체적인 AI대한 이야기와 그리고 교양과학에 대한 접근이라면, 이책은 내..

[방포항]봄 차박

작년 한해 우리는 많은 곳을 다녔는데.. 텐트와 함께 차박을 많이 했다. 생각보다는 많이 물론 만족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번에는 조금 일찍 떠나 보기로 했다. 그러고 보니 이 글을 쓴 시점으로 부터 14일 전이네 아 그러고 보니, 이거 오늘날씨와 비슷하네 다만, 미세먼지가 무지하게 많은 것만 빼고 말이다. 그날은 미세먼지가 많았는데.. 무슨 생각인지 그냥 바다 보는게 좋다고 떠나 갔다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무창포.. 무창포 해수욕장이였다. 그곳에는 예약을 안해도 현장에서 접수해서 오픈되는 오토캠핑장이 있기에 조금 일찍 출발한다고 하고 무창포로 달려갔다. 하지만 왠일 .. 내가 도착하니 아쉽게도 무창포의 캠핑장은 닫혀 있었고, 바로 검색을 바로바로 했다. 실망감은 뒤로 하고, 빠르게 다음 목적지를 ..

[간식/음료] 밀키스 제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거의 물건에 나름 관심을 보이게 된다. 이런것이 있구나 하는 사이에 갑자기 눈에 번뜩이며, 보게 된 물건 밀키스 ,,, 어라 그런데 이건 좀 다르네 밀키스도 요즘 열풍에 발을 맞춘 것인가.. 제로라는 타이틀로.. 저설탕 좋아.. 먹어보자 이런 맛이라면, 더 좋지.. 그런데 뭔가 찐한 맛은 없는 것은 무엇일까. 너무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 비슷한 이름으로 뭔가 다른 맛이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