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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끔 신세계 지하로 간다. 명동에 있는 본점으로
그렇게 가는 곳에서 가끔 먹을 것을 주로 사오는데, 반찬들을 사오기도 하고, 주마다 바뀌는 먹거리 장터에서 사오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간식을 사오는 기염? 을 토해보기로 했다.
환자가 무선 먹성이 생겼는지, 도넛 먹으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 그래 약을 먹는데 뭘 걱정이냐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먹기로 했다.
먹어보지, 뭐
먹는데 걱정 없다. 일단 하나씩 다 주세요 하고 싸 왔는데... 풍성한 크림과. 오 저녁에 갔으니 할인까지 덤으로 얻어서 하나 더 장만하였다.
좋다.
이제 슬슬 먹어 볼까 하고 하다가 .. 그래 일단 집에서 먹기로 하고 포장한 것을 풀어 보였다.
오 ~~
나름 평이 좋은데, 일단 너무 단 맛이 없어서 좋았고, 설탕 덩어리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크림도 풍성하고
좋다.. 한번더 들려서 사가지고 가야 겠는걸
한번더 를 외치는 아이와 함께, 다음주에 한번더 사주기로 했다.
그러나 저러나 사진은 손이 떨려서 .. 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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