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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본점을 자주 가는 편인데, 오늘은 수경으로 인하여 좀더 머무르게 되었다.
이곳저곳을 들르지는 않고, 수경과 그리고 먹거리가 있는 지하로 가게 되었다.
그런데 뭐지.. 곶감으로 만드는 떡이라고 , 오 신기한데
냉큼 하나 샀다.
이런것이 간식이지 .. 조금은 특이하게 말이야..
하지만, 집에와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주루루 나오는 떡들이.. 오 ..
나는 왜 이런 것을 접하지 못했었는지 거참 ..
다음에는 어머니도 사다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맛은 생각보다 맛났다.. 특히 첫 맛보다는 뒤로 갈수록 단 맛도 나고 특유의 감 맛이, 전체적으로 떡의 텁텁함을 잊게 해주어서 좋았다.
18000원에 들고 왔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인가?
내 혀만 즐거우면 되었지, 나름 나쁘지 않은 간식이라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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