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6

풀무원 요거트 - 그릭콩포트

일단 집으로 가는길에 하나 장만했다 나온지는 좀 된 것같은데, 나의 눈에는 이번에 보여서.. 장만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약간 슬프네 그려... 맛을 떠나서, 나의 눈을 피해있었다니.. 나름 요거트 간식을 좋아하기에 나온 것은 주로 먹어보곤 한다. 물론 최애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먹어보는 것인데, 이런 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이번 선택이 성공적이길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장만해서 먹어 보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그런데 왠걸 이거 나름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많인 좋은 것은 아니지만, 나름 나쁘지 않은 당도에 생각보다 단맛도 적당하게 있고... 맛나다 풀무원이 이쪽 업계의 강자는 아니였지만.. 다논하고 뭉쳐서 뭔가를 한지가 쫌 되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신세계 본점 지하 PYRMA (파르마)

요즘 가끔 신세계 지하로 간다. 명동에 있는 본점으로 그렇게 가는 곳에서 가끔 먹을 것을 주로 사오는데, 반찬들을 사오기도 하고, 주마다 바뀌는 먹거리 장터에서 사오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간식을 사오는 기염? 을 토해보기로 했다. 환자가 무선 먹성이 생겼는지, 도넛 먹으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 그래 약을 먹는데 뭘 걱정이냐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먹기로 했다. 먹어보지, 뭐 먹는데 걱정 없다. 일단 하나씩 다 주세요 하고 싸 왔는데... 풍성한 크림과. 오 저녁에 갔으니 할인까지 덤으로 얻어서 하나 더 장만하였다. 좋다. 이제 슬슬 먹어 볼까 하고 하다가 .. 그래 일단 집에서 먹기로 하고 포장한 것을 풀어 보였다. 오 ~~ 나름 평이 좋은데, 일단 너무 단 맛이 없어서 좋았고, 설탕 덩어리가 없어서 ..

[간식]곶감찹쌀떡 자이소

신세계 본점을 자주 가는 편인데, 오늘은 수경으로 인하여 좀더 머무르게 되었다. 이곳저곳을 들르지는 않고, 수경과 그리고 먹거리가 있는 지하로 가게 되었다. 그런데 뭐지.. 곶감으로 만드는 떡이라고 , 오 신기한데 냉큼 하나 샀다. 이런것이 간식이지 .. 조금은 특이하게 말이야.. 하지만, 집에와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주루루 나오는 떡들이.. 오 .. 나는 왜 이런 것을 접하지 못했었는지 거참 .. 다음에는 어머니도 사다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맛은 생각보다 맛났다.. 특히 첫 맛보다는 뒤로 갈수록 단 맛도 나고 특유의 감 맛이, 전체적으로 떡의 텁텁함을 잊게 해주어서 좋았다. 18000원에 들고 왔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인가? 내 혀만 즐거우면 되었지, 나름 나쁘지 않은 간식이라 마음에 들었다.

[간식/음료] 밀키스 제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거의 물건에 나름 관심을 보이게 된다. 이런것이 있구나 하는 사이에 갑자기 눈에 번뜩이며, 보게 된 물건 밀키스 ,,, 어라 그런데 이건 좀 다르네 밀키스도 요즘 열풍에 발을 맞춘 것인가.. 제로라는 타이틀로.. 저설탕 좋아.. 먹어보자 이런 맛이라면, 더 좋지.. 그런데 뭔가 찐한 맛은 없는 것은 무엇일까. 너무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 비슷한 이름으로 뭔가 다른 맛이네..

[간식] 야쿠르트 리미티드 에디션

이마트에 자주가는데.. 아마 걷기도 하고 뭔가 정리하러 간다는 느낌으로 움직인다. 특히 먼가 목적의식이 없으면, 걷기라는 운동 아닌 운동도 잘 되지 않는 맛도 있어서.. 이런것을 줄이기 위해 이마트에 가는데.. 좀 걸었는데.. 뭔가 마시고 와야지 하는 기분이 들어.. 유제품쪽으로 가서 뭔가 뒤적뒤적하는데.. 오홋 이런 큼지막한 물건이 있다. 놀랐다. 야쿠르트 무려 5개가 한개로 포장되어 있다니 크기도 크고 .. 재미있기도 하고.. 이런 마케팅 재미가 있는데.. 그래 이번에는 이것을 업어가야 겠다. 여러개 들 필요도 없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다. 특히 포장이 맘에 든다. 용량도. 목마를때 의외인데..

[간식] 돼지바 찰떡파이

어떻게 하다보니.. 저녁에 이마트에 운동겸 나들이를 가게 되었다. 거참 .. 힘들어 죽겠고 쉬고 싶었는데..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괴로운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이런저런 것을 해소 할 수 있는 것은 쇼핑인데 이마트에서 뭔가 주전부리를 할 것을 찾던중 .. 오 찰떡파이의 콜라보 제품이 나의 눈에 아른거렸다. 친숙하기도 한 찰떡파이가.. 나에게 이런 맛난 것을 주다니. 가끔 춘천가다 보게되는 삼진의 제품이다 보니.. 친근감도 있고.. 나의 최애 아이스크림인 돼지바와 콜라보라니.. 자못 맛이 궁금해 지기도 하고.. 결국 손을 놔두지 못하고 먹게 되었다. 나름. 색다른데 오.... 다시. 새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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