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의 즐거움/ETC 6

고단백 저당 햇반. -현미떡볶이와 닭가슴구이

CJ 햇반중에 고단백 저당 .. 햇반으로 하나 장만했고.. 그중에 남은 것 중에 하나를 먹어보게 되었다. 나름 당 조절이 안되는 나로써는 이런 것으로 한번 도전해 보는데..물론 다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나 먹어보는 것은 나쁘지 않겠다 하면서 먹어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맛은 있는데... 뭐랄까.. 깔끔한 맛은 아니다. 그런 점이 살짝 아쉽다. 그래도 먹는데는 나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점에서 맛은 조금 미안해 해도 될 것 같다. 떡볶이는 나쁘지 않다. 닭가슴구이는 조금 아쉽다.

[용대리] 백담 황태구이

속초를 가는 길.. 정확히 말하면, 설악산 가는길.. 중간에 있지만 잘 들르지 않았던 그곳으로 가보기로 하고.. 중간 기착지로.. 굶주린 배를 .. 해결하기 위해 급하게 검색도 하고 해서 찾았다.  그래서일까. 기대는 많은 화를 부르는 법.. 예상은 벗어나지 않는다는게.. 참 신기한 일이다.  그래도 뭐,, 어쩔수 있으랴.. 블루리본도 있는데. 자연식이라 맛있는 것은 당연한데..어딘지 모르게.. 아쉽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것을 바래면 안되었을까..두부정도는 국내산하면 안되었나... 별의별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역시 사람이 많기도 하고.// 유명한 집이라...들어가자 마자 후다닥 밥을 먹고 ... 가고픈 백담사로 발걸음을 돌렸다.  생각보다 기대를 접으면 맛나는곳

코스트코 떡볶이

휴가 기간 첫날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할때, 결국 6월 초 나는 별다른 이유 없이 코스트코로 가서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들을 사는 것으로 나의 휴가가 증발하고 있었다. 한달 살고 먹거리를 이것 저것 찾았는데, 살것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10만원을 넘어 20만원으로 진격.. 거참 빨리도 넘어간다. 영수증은 나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결국 한달 채워야 금액을 넘어서는 것으로 해서 카드 값을 안겨 주었다. 그나마 몇 가지를 제외 했으니.. 망정이지 이렇게  이것저것 쇼핑을 마치니 벌써 저녁시간이 되었다. 그냥 먹고 가자 를 외치고궁금증 이런거 버려버리고, 깔끔하게 푸드 코트에서 먹을 생각으로 계산을 마치고  푸드코트에서 자리를 잡았다. 그전에 왔을때 보았던, 초당 옥수수 아이스크림은 사라지고... (아 맛..

풀무원 요거트 - 그릭콩포트

일단 집으로 가는길에 하나 장만했다 나온지는 좀 된 것같은데, 나의 눈에는 이번에 보여서.. 장만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약간 슬프네 그려... 맛을 떠나서, 나의 눈을 피해있었다니.. 나름 요거트 간식을 좋아하기에 나온 것은 주로 먹어보곤 한다. 물론 최애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먹어보는 것인데, 이런 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이번 선택이 성공적이길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장만해서 먹어 보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그런데 왠걸 이거 나름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많인 좋은 것은 아니지만, 나름 나쁘지 않은 당도에 생각보다 단맛도 적당하게 있고... 맛나다 풀무원이 이쪽 업계의 강자는 아니였지만.. 다논하고 뭉쳐서 뭔가를 한지가 쫌 되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ETC] 포코 (야쿠르트)

무언가 먹고 말았는데. 나름 HY ?? 야쿠르트의 신제품일 줄이야. 뭐 배고프다고 해서 동네 대형마트가서 이것저것 사다가 보니 같이 구매했는데.. 올 한해 걸어다니는 것을 늘리고, 덕분에 소소하게 이런 야쿠르트 같이 간단한 것을 사오면서 건강을 챙겨보기로 했다. 덕분에 맛도 보았는데.. 지금까지만 보면 나쁘지 않다. 포코라는 이름은데.. 글쎄 많이 부드러운 것이 강점인것 같은데. 최근 추세에 맞지 않은 약간은 당 함유량이 높은 것은 아쉽기만 하다 그래도 먹는데는 지장이 없으니.. 한끼 셀러드랑 같이 .. 해보고자 한다.

[무창포] 상화헌

무창포에 가면, 바다 갈라짐만 볼 수 있는게 아니다. 나름 고풍스런.. 한옥 같기도 하고 , 일본식 가옥 같기도 한 곳에 상화헌 이란 이름의 카페가 있다. 바다의 양 옆에 하나는 유명한 콘도가 있고, 또 그 반대쪽에는 작은 수산시장과 함께 이 상화헌이란 곳이 있다. 사실 여기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은 너무도 좋은데.. 그냥 밖에서 바라보는 것보다도 위치나 바라보는 장소에 따라 너무나도 좋다. 그냥 일반적인 바닷가 카페라고 하기에는 어딘지 모르겠을 분이기라는 것이 많이 묻어있기도 하고 말이다. 막상 들어가서 , 상화헌에 대한 내력이 이런저런 말들로 소개가 되어 있는데.. 그런 소개가 머리속에 들어가면, 특히 더 마음에 드는 것이 이 이런 스토리가 있었던 카페였네 하는 것이다. 어떤 사소한 것에 이름표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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