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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중요한 행사였던, 3월 1일에 대한 느낌을 알게 해주러 갔던 독립기념관
나름 좋은 성과를 거두었냐 하는 물음에 본다면, 나는 조금 아쉽다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그렇기에 집에 오기전에 맛는 것을 먹어야 하는데... 동생의 재빠른 검색 솜씨로 가게 된 에이게이트 카페였다.
오 ~~~
생각보다 좋은, 불멍, 다층구조, 멍멍이, 뭐 다양한 이야기 있었지만, 그런 것을 다 무시해도 좋을 만큼 맛난 빵과 음료였다.
특히 MG 인재개발원과 바로 붙어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 않았을뿐 아니라 전망도 나쁘지 않아서 여러개를 시켜두고 배부르게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카페에서 배부르게 먹으면, 안되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넘의 식탐은 주체를 못한다.
그렇지만,, 뭐 먹는 것으로 풀어도, 나에게 미안하지 않을 정도의 맛과 행복한 기분으로 치환을 했다.
좋다. 좋다. 좋다.
특히 , 고구마 빵과 감자빵이 있는데, 감자빵이 좋았다. 물론 딸기쨈이 듬뿍 들어있는 빵도 맛이 있고..
아마 여기 나와있는 빵 중에 내가 싫어하는 종류 빼고는 다 먹어본 것 같다.
뭔가 더 쓰고 싶은데.. 이제 카페에서 쫓겨난다. 여기가 맛집이라 그런가, 질투하는 게 있나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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