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3

2024년을 정리하는 마음에

2024년을 정리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터인데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 큰 일로써는 이직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즐겁게 일하고 있다. 사람으로 괴로움이 있던 한해가 물러가고 있어 더욱더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1년간 경제지도 한번 읽어 보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습관은 과거에 있었는데어딘지 모르게.. 과거로 회귀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과거의 잘 된 이유를 기분으로 예전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에 구독하게 되었는데... 올해 결국은 매주 한권씩 받아서 읽어보았다.옳은 결정인지는 모르겠다.. 저렴한 매경을 해서 그런지..예전에 읽었던 매경의 힘있는 경제 기사는 저기 멀리 가버리고 없었다. 편집자라고 나오는 분들이나..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이나.. 하고픈 말을 하는데.. 뭐 인정하기는 하지만한쪽으로..

일상다반사 2024.12.28

트럼프 2.0 시대

어떻게 하다보니, 난 저저의 글을 많이 읽었다.거의 다 책을 사본 것 같다. 그래서 일까, 이번의 책이 나왔을때도.. 오 하고 주문을 했다.. 다만 아쉽게도 1쇄가 아닌 11쇄 이였다..아 저자의 위력이 실감하게 되었다.. 예전보다는 저자의 글과 방송이 점점더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서 놀라웠다 치우치지 않고, 적당하게 중립적인 시각에서 편엽한 시각이 아닌 폭 넓은 시각으로 다양함을 보여 준다는 점이 좋았는데..다른 분들도 그런지 모르겠다. 하여간 이 책을 주문하기 전에 경제 전망서를 주문 한것이 있어어..책을 보았는데.. 뭐랄까 트럼프가 당선되고 나왔던 이야기가 많이 희석되어 있었다. 아차차 싶었다.이런 중요한 일이 있을때는.. 이 결과를 보고 주문하고 사는 것이 왜 좋은지를 깨닿게 된 순간이였다.무심..

2025 한국경제 대전망

역시 책은 뭔가 큰 변혁이 있기 전에 사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되는 것인데.. 무심코 전망이 나왔다 하고 ,, 덥석 평소대로 사버리고 말았다 덕분에 채글 읽은 시기는 좀 걸렸지만, 그래도 말이다 책의 내용을 차지 하고 나서라도... 트럼프 당선 이후에 나온 책을 살껄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 계속 든다 이 책을 보면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트럼프의 당선을 너무 중립적으로 풀어 쓴 것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더 늦게 사서 볼껄... 그러다보니 .. 책의 내용에 힘이 좀 빠진게 보이고, 개인적으로.. 뭐랄까 주장이 없는 글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사실 이런쪽에 글들은 주장과 충분한 증빙자료로 나를 설득 시키는 글이어야 하는데... 저자들의 글들에 그냥 아 그러네.. 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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