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애서 내려오다가 들른 태극당 뭔가를 이것 저것 하다가 그래 이런 간식꺼리를 사다주면 어떨까 하고 모나카빵? 아이스크림 뭐 이런 것을 준비했다라고 이야기 해주려고 샀다 맛은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역시 태극당이라고 할 것이다. 난 다른빵도 먹고 싶은데... 가격이 어마무시해서 아쉽지만.. 그래서인지 많은 것을 사가지고 가지 못하고 이것 딱 하나만 하고 ... 가지고 가게 되었다. 아쉬움이 남는다고 할 것이다. 그래.. 오올드한 감성 좋다... 한자는 읽어보라니 못읽는 똥깡아지가.. 그래도 이번에는 읽어 보길 기대해 본다.. 좀 신경써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