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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오르는 남산이라
다른 여행보다 편안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했다. 천천히 가는것이 어렵지 않도록
사실 여행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그만큼 다른 산행보다는 쉬워서 이고, 동네 마실로 여겨서 일 것이다.
개인 적으로는 생각하기에 1시간 내외라고 생각했는데.
예전보다는 시간이 좀더 소요 된 것 같다.
체력의 저하인가... 언제부터인가 체력의 한계가 온 것 같고, 이것을 좀더 만회하기 위해 산행을 시작했다
다른 식구들도 어떻게 하다보니 주말에 일정이 있어서이다.
아마 겨울 산행이 되면, 조금 방향성이 달라질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서울 주변 또는 근방의 산을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남산은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데... 오히려 서울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사람은 왜이라 많은지
그래도 남산이라 그런가... 막상 가면, 서울이 쫘아 펼쳐지는 것이 좋은데... 어디서 행사하는 지도 알고
마치 내가 서울에 뭔가를 다 관장하는 듯한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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