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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경제 대전망

역시 책은 뭔가 큰 변혁이 있기 전에 사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되는 것인데.. 무심코 전망이 나왔다 하고 ,, 덥석 평소대로 사버리고 말았다 덕분에 채글 읽은 시기는 좀 걸렸지만, 그래도 말이다 책의 내용을 차지 하고 나서라도... 트럼프 당선 이후에 나온 책을 살껄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 계속 든다 이 책을 보면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트럼프의 당선을 너무 중립적으로 풀어 쓴 것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더 늦게 사서 볼껄... 그러다보니 .. 책의 내용에 힘이 좀 빠진게 보이고, 개인적으로.. 뭐랄까 주장이 없는 글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사실 이런쪽에 글들은 주장과 충분한 증빙자료로 나를 설득 시키는 글이어야 하는데... 저자들의 글들에 그냥 아 그러네.. 하는 정..

박태웅의 AI 강의 2025

박태웅의 AI 강의 2025 - 박태웅 지음/한빛비즈AI 관련 도서를 몇 권 읽었지만,, 이분 만큼 쉽게 쓰는 저자는 없었던 것 같다.물론 읽는 대상이 다른기도 하겠지만그래도 저자가 자신의 의도를 좀더 쉽게 쓰고 이해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이 책은 정말 쉽게 써있었다. 난 예약도서로 장만했는데, 생각해보니.. 읽은 시간은 너무도 오래되었다.개인적으로 AWS 시험도 보고 이것저것 하는 것이 있어서 좀 늦었기도 하지만. 뭐 핑계임에도 분명하지만 그래도 읽어보면,, 볼수록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마지막에 있는 것 같다우리나라가 준비하는 것이 없다. 좀 과하게 말하면 이런것인데너무 좀 인재를 잘 간수를 못한다 이게 이 책의 핵심이였던 것 같다 정부탓도 있지만, 한국 기업의 특성도 있는 것 같다.물론 지..

IT/IT 서적 2024.11.10

고단백 저당 햇반. -현미떡볶이와 닭가슴구이

CJ 햇반중에 고단백 저당 .. 햇반으로 하나 장만했고.. 그중에 남은 것 중에 하나를 먹어보게 되었다. 나름 당 조절이 안되는 나로써는 이런 것으로 한번 도전해 보는데..물론 다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나 먹어보는 것은 나쁘지 않겠다 하면서 먹어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맛은 있는데... 뭐랄까.. 깔끔한 맛은 아니다. 그런 점이 살짝 아쉽다. 그래도 먹는데는 나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점에서 맛은 조금 미안해 해도 될 것 같다. 떡볶이는 나쁘지 않다. 닭가슴구이는 조금 아쉽다.

성동구 걷기대회

11월 첫째주.. 걷기대회에 참가 했다.아이와 함께 참여한다는 것이 나의 큰 의의며, 아이들에게도 선물을 준다는 것은 부수적으로 아이를 이런 걷기 대회에 참여 시킬 수 있는 큰 매리트 였기에 09시 부터 시작한 경기는  12가 다되어서 끝났는데, 작다면 작은 시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어 좋았다. 다음에는 어떻게 해서 참가시켜보지... 고민이 살짝 있다.

마장 Life 2024.11.03

[용인] 한국민속촌

급하게 어디 놀러갈데를 찾다가 용인 어떠 하고 .. 문득 생각나서 보니.. 아직 여긴 여름이 끝나지 않았다. 공포의 컨셉에,  할로윈까지 있으니... 아마 여름철 귀신체험 같은 것을 좋아라 한다면, 여기도 나쁘지 않으리라.물론 우리내 풍습이 아닌 전 세계적인 풍습처럼 되어 버린 .. 할로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더 그렇것이다.평상시에는 일찍와서  18시 정도가 되면,, 집으로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편하게 오는 컨셉으로 왔는데.. 웬걸 오후 3시에 왔어서 주차장은 미어졌으며, 사람들은 가득가득했다. 주말에는 뭐 이리 사람이 많은지 원,  다시한번 세삼 인기를 느끼게 해주는 핫플레이스 였다. 아이에게 과거로의 여행이란 컨셉과 그리고 색다른 즐거움이란 컨셉 둘다를 잡고 싶었는데그래서인지 하고싶은 것..

2024 AI 트렌드

2024 AI 트렌드 - 딥앤와이랩스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책은 바야흐로 1년전쯤 출간되었고, 난 5개월 전쯤 책을 구매했다.하지만 읽은 시기는 바로 지금  너무도 긴 갭이기에 AI의 빠른 트랜드를 잡아 낼 수 있었을까 했는데..그래도 읽어보면서, 아직 괴안타 할 정도의 책인 듯 하다 슬쩍고민도 했고, 아직 읽어봐야할 AI 책임에는 분명하지만,, 내 목표인 관련 도서 10권에 2번째를 장식한 책으로좀더 책을 읽어보면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장동/한양대]악어떡볶이

오랫만에 다시 가본 악어 떡볶이..동네에서 가장 자주가는 분식집임에는 분명하지만,, 어느 순간 스마일 떡볶이를 자주가게 되면서 뜸하게 된 그런 맛집이다. 둘이서 간단하게 순대, 떡볶이 , 튀김 이렇게 시켜서... 그것도 오랫만에 매장에서 먹는데...맛은 변하지 않아서.. 노래 제목처럼 나만 변한 것은 아닌지 사실 지난번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려버린 것이 분식이였는데..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분식에 한번 고생했으면, 찾지 말아야 하는 것을 고민하지 않고 와 버렸으니... 이거 분식 성애자로써의 어쩔수 없음을 자백한 것이 아닐까 한다.

마장 Life 2024.10.25

[마장동] 인더매스

요즘 동네를 다니다가, 다시 커피의 시동이 걸려서 가게 된 인더매스 .. 인더메스 인가.. 뭐 하여간..오타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기가 장소도 넓고 자리도 많아서 가게 되는데 주변이들에게 물어보면, 여기가 카페 맛집이라며,  빵도 맛나다고 했다.내가 갔을때는 저녁시간이라 커피만 있었고, 빵 종류는 이미 다 sold out 상태였다. 거참 쉽지 않네 ... 먹기가 그래서 어쩔수 없이 케잌 종류로 종류를 바꾸어서.. 먹었는데... 오 이것도 생각보다 맛이 좋은데.소금이 들어간 커피도 나름 .. 생각보다.. 좋고. 이러다가 동네에서 맛집 검색하면, 고깃집보다 더 빨리 검색되지는 않을 런지...사실 요즘 이동네 나름 카페가 많이 생겼는데,  분위기 뭐 이런것보다는 조금은 저가 위주의 커피였는데..그래도 유..

마장 Life 2024.10.23

[The Wild Robot]

영화를 고를때, 최근 가격이 올라서 더욱더 신중해 진다.부담없이 고를때는 영화의 장르 이런것을 떠나서, 그래 신작이야 하면 달려들때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기억되는데코로나이후에 난 열정적으로 영화를 고를때 신중하게 고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신중함도 잠시, 이 영화를 보고자 하는 이유보다는 갑자기 선택이 되어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조카가 와서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22시... 영화의 시작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갑작스래 21시 45분에 갑자기 그래 가서 보자.. 이런 말이 나와서 22시에 있는 영화인 이 와일드 로봇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갑작스런 결정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내용은 나의 눈을 적시기 충분했다.특히 최근 사람이 나오는 영화를 좀더 좋아하던 나는 , AI적 사고를 바탕으로 배우고..

영화같은 인생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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