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드러커 3

탁월함에 이르는 피터 드러커의 습관 을 읽고

제목은 항상 거창했다. 특히 피터 드러커라는 인물이 나에게 미친 영향은 뭐랄까 학교 숙제 부터 시작해서, 처음 이런 사람이 이런 글을 쓸까 할 정도로 신기해 할 정도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사람이기도 했다. 지식 노동자, 뭐 이런 이야기를 나에게 알려주고,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신입 때부터 나의 머리속에 넣어 주었던 그런 사람인데 저자 사후 그의 관한 책이 나오지 않다가, 서점에 들렸을때 우연히 보고 옛 정에 이끌렸는지 구매하게 되었다. 이런 구매 별로 좋지 않은데.. 그래도 피터 드러커라는 말 한마디가, 이 책을 선택하게 만든 것은 분명했다. 제목에서 부터 이야기 하고 있는 탁월함.. 지식 노동자가 갖춰야 할 덕목을 피터 드러컹의 일생을 빚대어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드러커의..

피터드러커,마지막통찰

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지음, 이재규 옮김/명진출판사 그는 죽었지만 그의 생각들은 ... 나를 잡고 놓지를 않고 있다.. 죽은 제갈량이 사마 중달을 가지고 놀듯 나는 그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위대한 사람들의 멋진 글들이 나를 잡고 노는데 참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거 같다. 2007/10/21 23:56 =======>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여전히 지금 돌이켜 보면, 그의 이론에 대한 생각보다는 투자에 대한 생각으로 경영보다는 투자로 나의 생각은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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