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8

박태웅의 AI 강의 2025

박태웅의 AI 강의 2025 - 박태웅 지음/한빛비즈AI 관련 도서를 몇 권 읽었지만,, 이분 만큼 쉽게 쓰는 저자는 없었던 것 같다.물론 읽는 대상이 다른기도 하겠지만그래도 저자가 자신의 의도를 좀더 쉽게 쓰고 이해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이 책은 정말 쉽게 써있었다. 난 예약도서로 장만했는데, 생각해보니.. 읽은 시간은 너무도 오래되었다.개인적으로 AWS 시험도 보고 이것저것 하는 것이 있어서 좀 늦었기도 하지만. 뭐 핑계임에도 분명하지만 그래도 읽어보면,, 볼수록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마지막에 있는 것 같다우리나라가 준비하는 것이 없다. 좀 과하게 말하면 이런것인데너무 좀 인재를 잘 간수를 못한다 이게 이 책의 핵심이였던 것 같다 정부탓도 있지만, 한국 기업의 특성도 있는 것 같다.물론 지..

IT/IT 서적 2024.11.10

[AWS 시스템 설계와 마이그레이션]을 읽고

AWS 시스템 설계와 마이그레이션 - 사사키 타쿠로 외 지음, 홍보표 옮김/위키북스  AWS 시스템 설계와 마이그레이션 이번달 들어서 AWS 관련하여 두번째 읽은 책이다. 이직이후 이렇게 책을 빨리 읽어낼 줄은 몰랐다. 아마도 나의 학습 능력에 대한 부족함이 이렇게 만들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의 스타일은 일단 읽고 보다는 스타일인데, 이게 쉽지 않다. 읽기만 했지, 깊게는 봐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아쉽게 느껴지기때문이다. 이번 책도 마찬가지다. 전반적으로 설계와 관련된 내용이 깊게 있을줄 알았으나, 잘 정리된 마이그레이션 방법 이라고 생각된다. 아니 오히려, 하이브리드를 고려한 시스템 설계의 내용에 좀더 치중했다라고 보여진다. 최근 Network 관련된 내용을 보는데, 그것과 연계해서 본다면, 그닥 ..

IT/IT 서적 2024.09.25

[그림과 작동 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AWS 구조와 서비스]를 읽고

추석연휴에 IT 서적을 1권을 다 읽었다. 물론 회사에서도 읽고 해서 겨우 읽었는데.. AWS 관련된 내용으로 첫번째 완독이었다. 매번 약해서 중간에 멈추고 멈추고 했는데.. 이번에는 독하게 마음 먹어서 한권 다 읽게 되었다. 아 이런 할정도로 말이다.  물론 시험을 본다는 핑계도 있었지만, 내 스스로 필요가 생기니 읽게 되는 것 같다.  뭔가 다 알듯하지만.. 그래도 막상 손으로 안해보면 까먹기에 ... 글로만 배운 지식이란 점이 나에게는 클라우드가 좀 아쉽기만 했는데.. 그런 점에서 볼때, 난 개인적으로 이번에 했던 일은 나 스스로 칭찬해 주고 싶다. 뭘 이런것을 다 칭찬까지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 난 칭찬을 해주어야 겠다. 이번 책을 좀 머리속에서 정리해 보면.. 일단 컴포넌트 위주의 서..

IT/IT 서적 2024.09.19

실전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기술

실전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기술 - 공용준 외 지음/한빛미디어 책이 출간된지는 보자 한 10년 흐른것 같은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을 이때부터 이야기 했던것 같다. 이제는 기본이 되어 버린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서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책을 보지 않고 있다가.. 그래 책좀 정리해야지 하면서 .. 보게 되었다. 이런 책이 있다면, 바로바로 읽고 나의 기술로 채득했어야 하는데 너무도 지나가버린 시간에 한탄할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책에서 이야기하는 기술 말고 논리적인 구조는 아직도 유효하게 사용하는 것 같다. 다만, 좀더 이해하기 쉽게 라는 표현보다는 좀더 직관적으로 변해 버렸다고 해야 할까. 조금 읽은 가닥이 있다고 오픈..

IT/IT 서적 2024.04.17

효율적인 리눅스 명령어 사용의 기술 을 읽고

효율적인 리눅스 명령어 사용의 기술 - 대니얼 J. 바렛 지음, 심효섭 옮김/길벗 무슨 생각이었을까 최근에 IT 서적을 찾고 읽는 도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런저런 생각보다는 TA로써 업무를 하는데, 좀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막연함과, 그리고 고착화 되어 버린 나의 머리속의 명령어 그룹들을 좀더 말랑말랑 해 지길 바라면서 이 이북을 선택하고 고르게 되었다. 잘한 일이였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왜 샀을까 하는 생각이 40%나 된다. 물론 잘 샀다는 생각이 60% 여서 아직까지는 만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결코 좋은 것은 아닌것 같다. 좀더 효율적인 명령어, 아니 리눅스 명령어 활용법인데 명령어의 다채로움이 아닌, 기본기의 명령어인 grep , cut , 등등이 기본 명..

IT/IT 서적 2024.03.26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2

어떻게 하다보니 2권까지 읽게 되었다. 최근 IT 전문 도서를 자주 읽게 되는 운? 아니 시간이 남아서 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이럴 기회가 어디있겠냐 직장인으로써, 한번쯤 주어지는 운과 같은 시간을 여기서 한번 써보고자 이렇게 읽는가 보다. 일단 1권을 쉽게 읽었다면, 2권은 좀 난이도가 있다. 사실 TA 직무를 하는 사람에게 그리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은 아니다. 이런 저런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와,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내용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아울러 1권해 비해 난이도가 조금 높아졌다. 내가 신 문물에 약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서비스만 두고보면, 지극히 평범하거나 그래그래 하고 고개각 끄덕여 지는 것이 대부분 인데. 뭐랄까, 다른것에 비해서 특별하게 달라질 것도 없는데, 카프카등 최..

IT/IT 서적 2024.02.15

모던 리눅스 교과서 - 백엔드, 클라우드, 데브옵스를 위한 기본 명령어, 커널 등 최신 리눅스 필수 지식

앞서 본 IT 관련 도서가 나의 머리속을 자극해서인지, IT 관련 전문도서를 내친김에 한번더 보게 되었다. 밥 벌어 먹는 것이 IT 관련 업계에서 뒹굴고 있으니, 보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뭐랄까, 이러는 내가 살짝 안타까움이 들기도 한다. 도망치듯 전문도서만 보고 있으니, 머리속에 새겨 두었던 목표의 하나인 공부는 언제할꺼야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맴돌게 된다. 그것은 그렇고, 이 책은 신입들이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책인듯 하다. OS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도 잘 나와있고, 유사한 명령어 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대로 녹여져 있어서, 처음 LINUX를 배운 사람들 부터, 조금은 이해한 사람들까지 무리없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저자가 명령어 위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해당 명령어도 몇 개..

IT/IT 서적 2024.02.06

가상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1

일단 이 책은 오랫만에 읽은 나의 IT 전문 서적이다.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으로써 읽었다기 보다는, 조금은 졸린 눈을 비벼가며, 점심시간에 읽은 책으로써, 개인 적으로 볼때 신입사원 보다는 대리급 친구들이 보면 좋을 책인듯 하다 물론 사원 말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특히 SE 또는 SI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써는 한번쯤 고민해 볼만한 용량 산정이라던가, 시스템들에 대한 내용의 흐름만을 본다면, 이 책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이다. 물론 세밀하게 작성된 책은 아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잘 풀어내고 있어서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그런 책인 듯 하다. 그리고 자신이 다루지 않은 시스템들을 보면서, 이런것도 고민해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고민의 흔적을 머리속에 남길 ..

IT/IT 서적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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